공기업 · 한국주택금융공사 / 모든 직무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4년 부터 사기업 준비를 2년 째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아무래도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보니 점점 공기업으로 틀어야 할 지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산업공학과라서 공기업 어디 쪽으로 빠져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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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로 모듈형 문제가 출제되는지 피듈형 문제가 출제되는지는 이전 공고로 확인하면 된다고 하던데 딱히 해당 공고들에 언급이 없어서 질문 남겨요. 복원문제로 확인을 해야되는지 어디서 확인을 해야할까요?
공기업 취준 기간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잡고 하시나요?
자소서에 금지어(학력)을 작성한 걸 서류 제출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당연히 적부에서 걸러질거라 생각했는데, 전형을 통과했습니다. 이런 경우, ncs시험을 보러가는게 맞을까요? 만약 통과해도 이후 면접단계에서 해당 부분 때문에 채용이 어려울 것 같아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기업별로 모듈형 문제가 출제되는지 피듈형 문제가 출제되는지는 이전 공고로 확인하면 된다고 하던데 딱히 해당 공고들에 언급이 없어서 질문 남겨요. 복원문제로 확인을 해야되는지 어디서 확인을 해야할까요?
공기업 취준 기간 평균적으로 어느정도 잡고 하시나요?
자소서에 금지어(학력)을 작성한 걸 서류 제출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당연히 적부에서 걸러질거라 생각했는데, 전형을 통과했습니다. 이런 경우, ncs시험을 보러가는게 맞을까요? 만약 통과해도 이후 면접단계에서 해당 부분 때문에 채용이 어려울 것 같아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답변 5
멘티님, 산업공학과 전공이라면 공기업 내 생산관리, 품질, 안전, 물류, 경영지원, 데이터분석, IT, 공정개선 등 다양한 직무로 도전할 수 있어 선택지가 넓은 편입니다. 현재 공백기가 길어졌다면 NCS 기반 필기와 직무기초 자격증(GMP, 품질, 물류 등) 준비, 인턴·현장실습 도전이 경쟁력 강화에 도움됩니다. 에너지·인프라(한전·가스·도로공사), 교통(공항·철도), 산업안전(산업안전공단 등) 계열 공기업에서 산업공학 역량이 매우 환영받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돼 전공역량과 경험, 문제해결 능력만 잘 보여주면 유리하니 과감하게 지원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멘티님, 방향 잡으셨다면 자신감 갖고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사기업에서 2년 동안 경험을 쌓으셨다면 분명 그만큼 역량도 갖추셨을 거라 봅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공기업 쪽으로 관심을 돌릴 때는 산업공학과 출신으로서 어떤 분야가 본인의 전문성과 장기적 커리어에 맞는지 차분히 살펴보는 게 중요해요. 산업공학은 공기업 내에서도 정책 기획,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개선, 공공 인프라 관리 등 다양한 역할에 쓰이기 때문에 광범위한 선택지가 있는데요. 한국주택금융공사 같은 경우 금융과 주택시장 분석이 핵심이라 관련 지식이나 능력을 조금씩 쌓으면 진입 자체는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현실적인 방향은 본인의 흥미와 강점에 맞춰서 한번 결정을 내려보는 겁니다. 사기업과 공기업 각각 준비해야 하는 채용 프로세스와 요구하는 역량이 다르니 신중히 비교해보시구요. 또 공기업은 상대적으로 안정성과 근무환경이 장점이지만 경쟁률도 만만치 않은 만큼 꾸준한 준비가 필요하죠. 기회가 된다면 한국주택금융공사처럼 본인이 관심 있는 공공 영역의 인턴십이나 실습 경험을 통해 분위기를 미리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담 갖지 말고 차근차근 스스로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셨으면 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